서울 북촌에 새로 문을 연 갤러리단정이 개관 기념전으로 화가 우인영(35)씨의 개인전 ‘꽃 과일과 사이 좋게’를 2월 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꽃과 과일을 현대적으로 조형화해 경쾌하고 밝은 색감으로 표현한 우씨의 그림을 소개하는 자리다. 갤러리 측은 “색의 변주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려는 작가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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