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백자로 만든 묘지(墓誌·죽은 사람의 이름과 행적을 기록한 것) 2점이 일본에서 귀환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일본에 거주하는 사업가 김강원(54)씨가 최근 입수한 ‘백자청화 김경온 묘지’<사진 왼쪽>와 ‘백자철화 이성립 묘지’<오른쪽>를 각각 의성 김씨 문중과 경주 이씨 문중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물은 경북 안동의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될 예정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2.09.29. 03:00
0
0
많이 본 뉴스
설탕의 약 3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사카린이 기존 항생제의 효과를 높여주고, 항생제 내성을 없앨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미국 미주리주의 강과 호수에서 고기를 낚는 강태공들에게 최근 날아든 섬뜩한 공지가 화제입니다. 정제되고 중립적 단어로 점철돼있기 마련인...
“노래 무대는 이번이 확실한 마지막입니다. 레코드 취입도 중단합니다.” 지난달 5일 가수 이미자(84)는 이 한마디로 66년 가수 인생...
“노래 무대는 이번이 확실한 마지막입니다. 레코드 취입도 중단합니다.” 지난달 5일 가수 이미자(84)는 이 한마디로 66년 가수 인생...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