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진식(66) 현 회장이 2028년 2월까지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회장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된 최 회장은 현 임기를 마치는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의결을 각각 거쳐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