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14일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인 드론 ‘헥사’에 탄 승객이 팔을 펼쳐 보이고 있다. 헥사는 탑승자가 조종하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에서 입력한 경로를 따라 드론이 운항하는 방식이다. 이 드론이 실을 수 있는 무게는 탑승자를 포함해 최대 113㎏이고, 최대 속도는 시속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