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한 직원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배출된 포장용 스티로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산처럼 쌓인 이 스티로폼 더미는 선물용 택배, 식품 포장 등에 쓰인 것이다.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적용된 올 설 연휴에는 비대면 선물과 장보기 등 택배 배송 의존이 더 높아지면서 스티로폼 쓰레기도 많이 발생했다. 포화 상태가 된 전국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골라내고, 포장에 붙은 테이프를 떼어내느라 비상이 걸렸다.
조선일보
입력 2021.02.1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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