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3년 만에 컴백...'사랑을 원해'로 인기몰이

3년 만에 컴백하는 여름 그룹 쿨이 '사랑을 원해'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쿨은 지난 24일 10.5집을 발표하며 벌써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운명' '애상' '해변의 여인' '변명' 등 쿨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윤일상이 작곡한 '사랑을 원해'는 쿨의 앨범 발표 이후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인기다.

'사랑을 원해'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이재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리의 통통 튀는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은 팬들은 "역시 쿨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쿨은 오는 8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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