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기자입력 2009.06.06. 03:2100한국 남자 세단뛰기의 1인자 김덕현(광주시청)이 또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덕현은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7m10을 뛰어 자신이 2006년 10월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17m07)을 3㎝ 늘렸다. 김덕현은 지난달 27일 중국 아시아그랑프리대회에서도 17m06을 기록하는 등 최근 기록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