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 수록작 등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의 원화 250여 점을 선보이는 ‘2025 그림책이 참 좋아’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내년 3월 2일까지 열린다. 최숙희, 윤정주, 김영진 등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 20여 명의 대표작과 함께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와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구도 노리코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초대형 미디어 아트, 몰입형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형물 등과 함께 뮤지컬 쇼케이스, 전시 연계 놀이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성인 2만원, 어린이∙청소년 1만5000원.
조선일보
입력 2024.12.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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