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화요일 저녁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완벽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1세대 아이돌 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임성은이 출연한다. 최근 부모님을 위해 자연 속 대저택을 직접 마련했다는 임성은. 특히 17년 전 파킨슨 병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만든 주방 식탁의 사연을 전한다.

1990대 최대 히트곡 ‘정’으로 인기를 누렸던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후에도 임성은은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휴가차 방문한 보라카이 섬의 매력에 푹 빠져 현지에서 2000평대 대규모 스파 리조트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무릎 건강’을 위한 비법도 공개된다. 50대 나이에도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는 임성은이지만 그에겐 항상 무릎을 짚고 일어나는 습관이 있다. 기적의 습관 의료진은 무심코 이어온 이 습관이 가져올 수 있는 악영향이 크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