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NCT의 멤버 마크가 미국 랄프 로렌의 대표 브랜드인 ‘폴로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폴로 랄프 로렌은 미국의 고급 브랜드 랄프 로렌 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랄프 로렌 측은 “질릴 틈 없는 매력 발산과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마크야 말로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피고 지는 캐주얼 패션 시장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폴로 랄프 로렌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NCT 마크는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이뤄진 화보에서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 오리지널스 컬렉션과 폴로 스포츠 라인의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연출하며 진가를 확인시켰다. 폴로의 디자이너들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곳에서 느낀 감성을 디자인 소스로 가공하는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콘셉트를 소개하는 데 앞서가고 있다. 대중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팬들과 새로운 관계성을 창조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로 차별화하는 것이 nct의 다양한 세계관과도 맞닿아있다.
K팝 4세대 아이돌 인기를 확장하는 핵심으로 꼽히는 NCT 127 은 정규 4 집 ‘질주(2 Baddies)’ 를 발매, 국내 음반 차트 2 주 연속 1 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 위, 美 빌보드 200 차트 2 주 연속 랭크 등 팬을 확산했다. 최근 미국에서의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시티 – 더 링크(NEO CITY – THE LINK)’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