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현기영

제31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김기택, 소설가 현기영, 희곡작가 이양구, 번역가 마티아스 아우구스틴·박경희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낫이라는 칼’, 소설 ‘제주도우다’, 희곡 ‘당선자 없음’, 독일어로 번역된 ‘고래’(천명관 소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