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와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를 통해 올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책을 쓰는 과학자들’(을유문화사), ‘매너의 역사’(휴머니스트), ‘시인들’(세미콜론) 등 40종이다. 이번 수상작은 2024년 국내에서 출간된 ISBN 등록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했고, 접수된 685종의 도서를 4개 부문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2차에 걸쳐 심사했다. 수상작에 대한 총평과 심사평은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 또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