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 /로저 비비에

프랑스 고급 브랜드 로저 비비에가 드라마 ‘파친코’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민하를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로저 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 (Gherardo Felloni)가 김민하의 독특한 매력에 반해 그를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데 적극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민하 /로저 비비에

이번에 공개한 앰버서더 프로필 화보에서 김민하는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비브 고 스니커즈’를 착용해 그만의 분위기에 로저 비비에 감성을 넣어 색다르게 소화해냈다.

게라르도 펠로니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