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싱크대를 청소할 때는 밀가루를 뿌린 뒤 마른 행주로 닦아보자. 밀가루가 기름때와 세제 찌꺼기를 빨아들여 말끔해진다.
2025.03.27(목)
창문이 뻑뻑해서 삐걱삐걱 소리가 날 땐 창틀에 양초를 문질러보자. 양초가 윤활제 역할을 해 소음이 사라지고 창문도 잘 열린다.
2025.03.26(수)
주꾸미는 만졌을 때 매끄럽고 통통한 것이 신선하다. 겉이 끈적이거나 눈이 움푹 들어간 것은 잡은 지 오래돼 상했을 가능성이 있다.
2025.03.25(화)
커튼은 창가에 설치하기 때문에 ‘먼지 범벅’인 경우가 많다. 세탁할 때 먼지부터 털어주자. 그냥 세탁하면 먼지가 엉겨붙을 수 있다.
2025.03.24(월)
봄동은 겉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하고 맛있다. 하얀 줄기 부분이 짧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을 고르자.
2025.03.19(수)
겨우내 사용했던 전기장판은 둘둘 말아서 보관해 보자. 이불처럼 접으면 열선이 끊어져 다시 사용할 때 불이 날 수 있다.
2025.03.18(화)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땐 설탕을 한 티스푼 정도 입에 넣고 천천히 녹여 먹자. 미주신경이 자극돼 딸꾹질이 금세 멎는다.
2025.03.17(월)
배낭을 쌀 때 옷처럼 가벼운 짐은 배낭 아래쪽에, 도시락 등 무거운 짐은 배낭 위쪽 등판에 붙여서 넣자. 힘이 훨씬 덜 든다.
2025.03.13(목)
고무 실내화의 찌든 때는 아세톤으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보자. 운동화 고무 밑창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2025.03.12(수)
요리를 하다 손에 마늘 냄새가 뱄다면,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손으로 문질러보자.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이 금속과 결합해 냄새가 빠진다.
2025.03.11(화)
감자 삶을 때 식초를 한 숟가락 넣어보자. 감자가 더 부드러워지고 껍질도 쉽게 벗길 수 있다. 흙냄새도 잡을 수 있다.
2025.03.10(월)
생화를 오래 두고 보려면 꽃병 속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보자. 식초가 미생물 번식을 막아 꽃이 쉽게 시들지 않는다.
2025.03.06(목)
레몬에서 즙을 짜기 전 전자레인지에 10~15초 정도 돌려보자. 세포벽이 약해지고 껍질이 말랑해져 즙이 더 많이 나온다.
2025.03.04(화)
부드러운 헝겊에 섬유 유연제를 희석한 물을 묻혀 TV를 닦아보자. 계면활성제 성분이 정전기 발생을 줄여 먼지가 덜 달라붙는다.
2025.02.27(목)
연근을 고를 때는 양쪽 끝이 잘 막혀 있는 것을 고르자. 구멍이 나 있으면 진흙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맛이 좋다.
2025.02.26(수)
오리털·거위털 패딩을 세탁할 땐 차가운 물을 사용하자. 뜨거운 물로 빨면 깃털의 지방이 녹아 보온력이 약해진다.
2025.02.25(화)
유통기한 지난 로션은 집 안 청소에 활용해보자. 마른 천에 묻혀 소파나 가구, 바닥을 닦으면 얼룩이 지워지고 광택도 난다.
2025.02.24(월)
유통기한이 지난 립스틱은 녹슨 은 제품을 닦는 데 써보자. 립스틱의 파우더 성분이 녹을 제거하고 왁스 성분이 코팅 효과를 낸다.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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