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아트&테크대학 연기공연예술학과가 지난 6일 열린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뮤지컬 부문에는 영산대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사진> 등 여섯 대학 작품이 본선에 올라 경쟁했다. 영산대는 2020년 연극 부문 대상과 연기상을, 작년엔 뮤지컬 무대미술상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그동안 전국 180 대학 540여 팀이 참여한 대표적 대학 공연예술 경연이다.
입력 2022.09.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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