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일 쓰임에 따라 차체 형태를 고를 수 있는 목적 맞춤형 차량(PBV·Purpose Built Vehicle) ‘PV5’의 외관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화물을 실어 나르는 데 특화된 ‘카고’ 모델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게 트렁크 문을 양문형으로 설계했다. PV5는 택시 등 여객 운송 서비스에 적합한 ‘패신저’, 그 밖의 다양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컨버전’ 등 세 개 모델로 출시된다.
조선일보
입력 2025.02.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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