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의 주식투자 앱, ‘STEPS(스텝스)’가 투자와 투자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간편투자 앱’으로 시작한 STEPS는 ‘화면은 간결하게 기능은 충분하게’를 모토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왔다. 종목 현재가는 한 화면에서 종목의 차트와 호가, 기업 정보 및 뉴스를 스크롤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컬러와 그래픽을 활용하고, 매거진 형태의 리서치 리포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도 후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즉시 출금 서비스’와 미국 주식 거래 시 외화 예수금의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달러 RP 자동투자’ 등으로 거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AI 종목 추천 서비스인 ‘위클리픽’을 제공한다. 성과 안정성, 재무 안정성, 가격 매력도 등을 선별 기준으로 삼아 국내와 해외 각 5개의 추천 종목을 매주 공개한다.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도 STEPS ‘천원샵’에서 가능하다. 고객이 종목을 선택해 1000원 단위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면 주기적으로 자동 구매(매수) 해주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 2월부터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서비스’도 선보였다.
한편 STEPS는 한화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STEPS TV’도 탑재했다. 주식 투자에 필요한 국내외 시황, 산업별 동향 등의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미래 에너지 산업 이슈를 전하고 분석하는 ‘박영훈의 Power to X’, 김일구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국내외 시황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김일구의 쩐쟁’, 미국·중국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 ‘정정영의 중국주식 쩐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애널리스트가 전일 해외 시황을 분석하는 ‘이글스 모닝 라이브’와 PB(프라이빗 뱅커)가 국내 시장 마감 후 시황과 주요 섹터 이슈를 알려주는 ‘최경진의 퀵시황’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한화투자증권 PB들은 ‘마켓 그린라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