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1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치솟았다. 해외에서 한국산 김을 찾는 수요가 커져 수출은 늘고 국내 재고는 감소해 값이 계속 뛰는 것이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 김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4일 기준 1492원으로 전년보다 42.5% 올랐다. 김 한 장 가격이 150원가량 되는 셈이다. 사진은 14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직원이 김을 굽는 모습.
조선일보
입력 2025.01.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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