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더그 버검 백악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 등(중앙 무대 위)이 6일 루이지애나주(州)에 있는 액화천연가스 수출 업체 ‘벤처 글로벌’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모인 공장 근로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가스 수출을 두 배로 늘리려 하고 있고, 매일 여러분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는 취임 전부터 가스·석유 생산 확대를 뜻하는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을 추진, 전통 에너지 산업을 부활시키겠다고 말해왔다.
입력 2025.03.08. 00:53업데이트 2025.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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