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동해 영일만 심해가스전의 1차 시추 작업을 할 ‘웨스트 카펠라’호가 9일 오전 부산항 남외항에 입항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오는 17일쯤 작업 해역으로 출발하게 된다. 해수면 아래 1km 이상 깊이까지 파고들어가 시료 암석층을 확보하기까지 약 두 달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프로젝트 예산 대부분이 국회에서 감액될 가능성이 큰 만큼 1차 시추 관련 비용(약 1000억원)은 석유공사 자체 자금으로 충당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조선일보
입력 2024.12.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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