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한 의류 매장 앞에 ‘박싱 데이’를 맞아 최대 80%를 할인한다는 홍보 포스터가 붙은 모습. 원래 박싱데이는 성탄절 다음 날(26일) 교회에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해줄 자선 상자(Box)를 마련하는 행사에서 비롯됐지만, 이제는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 유통 업체들이 재고 정리를 하는 연말 대규모 할인 축제로 더 알려진 상태다. 사진에 등장하는 홍보 포스터는 북미에서 ‘박싱(Boxing)’이 권투 경기를 뜻하는 단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권투 시합에 출전한 선수의 모습을 재미있게 나타냈다.
조선일보
입력 2024.12.28. 00:36
0
0
많이 본 뉴스
조선몰은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판로를 돕고, 독자 혜택을 위해 정산·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직장인 이모(53)씨는 작년 이맘때 가입한 연 3.9% 1년짜리 정기예금의 만기가 돌아왔다. 이씨는 당장 쓸 돈은 아니어서 1년 이상 ...
이재명 대통령이 배당 활성화를 위한 세제와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세제 ...
이재명 대통령이 배당 활성화를 위한 세제와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세제 ...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