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임팩트 문경원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원∙팀장들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2025년 CEO 안전 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임팩트

한화임팩트는 문경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2025년 CEO 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사업장 내 자율적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영진이 안전 제일 문화 확립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 대표이사와 임원은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포럼에 직접 참석했고 울산·대산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팀장들은 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CEO 안전포럼은 ‘글로벌 톱 수준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전사 리더 워크숍’을 주제로 열렸다. 행동과학 전문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피델리티솔루션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리더십 특강을 수강하고 조직 리더로서 안전 리더십 실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안전 리더 서약서를 작성했다.

한화임팩트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사업장 안전 진단, 안전 점검 가이드 북 제작, 전문 교육과 안전 캠페인 실시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 안전성향상계획(SMS) 및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제도(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