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1.10.29. 03:0000/연합뉴스28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티웨이항공 카운터가 사이판으로 출국하려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7월 우리나라와 사이판이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정을 맺으면서, 현지에 도착하면 닷새간 호텔에 머무른 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고 호텔 격리 기간 숙식 비용은 사이판 주정부가 지원한다. 7월부터 연말까지 8000여명이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거나 예약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