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때 중국 관광객이 발길을 끊으면서 썰렁했던 명동은 최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돌아오고, 쇼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명동을 떠났던 화장품·의류 매장들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상가 공실률도 뚝 떨어졌다.
조선일보
입력 2024.02.0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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