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태블릿 시대가 열렸다. 대화면과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시리즈’가 AI 태블릿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최대 369.9 mm(14.6형) 대화면과 S펜, 다양한 AI 기능으로 압도적인 태블릿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 업무 효율성과 자기 계발에 진심인 직장인,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선사한다. AI 태블릿 시대를 활짝 펼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만나보자.

■ 시원한 대화면과 강력한 퍼포먼스, S펜으로 특별한 태블릿 경험

올 10월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369.9 mm(14.6형)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315.0 mm(12.4형)의 ‘갤럭시 탭 S10+’로 출시됐다. 대화면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고 화면 분할도 최대 3개까지 가능해 멀티태스킹이 한층 자유롭다.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조도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주는 ‘비전 부스터’를 적용해 선명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탭 시리즈 최초로 반사광을 줄여주는 ‘저반사 코팅’을 적용해 빛 반사율을 2% 미만으로 줄였다. 햇빛이나 조명이 밝은 곳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성능도 한층 강력해졌다. 제품 사용 시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온도를 낮추는 방열 시스템 ‘베이퍼 챔버’도 전작 대비 약 1.5배 커졌다.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오랜 시간 시청해도 발열 걱정 없이 빠른 고성능 태블릿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는 ‘S펜’이 기본으로 제공돼 간단한 필기부터 정교한 드로잉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태블릿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물과 먼지에 견디는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며, 고강도 소재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해 전작 대비 내구성이 10% 향상됐다. 일상 속 오염이나 가벼운 충돌, 스크래치나 흠집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생산성과 편의성 UP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갤럭시 탭 시리즈 최초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한 제품이다.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는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먼저, 영상 시청 시 AI가 배경음과 음성을 구분해 대사를 강조해주는 ‘다이얼로그 부스트’가 갤럭시 탭 시리즈 최초로 포함됐다. OTT 앱에도 적용돼 인물의 목소리와 명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갤럭시 AI’는 태블릿 사용량이 많은 학생부터 직장인,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준다. 삼성 노트의 ‘노트 어시스트’를 활용하면 수업과 회의 때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삼성 노트로 수업·회의 내용을 녹음하면 AI가 텍스트 변환부터 요약∙번역까지 한 번에 해줘 학습 및 업무 능률을 높여준다. 외국어 자료를 참고할 때는 ‘PDF 오버레이 번역’이 유용하다. AI가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해 텍스트로 번역, 원본 위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화면에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둔 상태에서도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지원해 이미지나 텍스트에 원을 그려 검색은 물론, 문서 번역까지 더욱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S펜’으로 간단하게 스케치한 그림을 정교한 이미지로 바꿔 주는 ‘스케치 변환’ 기능은 보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해준다. AI 태블릿으로 진화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탁월한 몰입감을 주는 대화면과 S펜 사용성과 함께 한층 더 똑똑해졌다.

이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로 일상 속 생산성과 만족감을 한 차원 더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