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단축 마라톤 대회 ‘키움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열린 키움런 마라톤 대회는 10㎞ 3조, 5㎞ 1조 등 총 4개 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의 축하 무대와 룰렛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강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