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에 최근 훈풍이 부는 가운데 비트코인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9만3765달러(약 1억33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1.04% 오른 가격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1803달러(약 257만원)로 전날 대비 3.16% 상승했다.
전날 비트코인 시세는 9만200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9만4000달러대로 오르는 등, 하루 동안 2000달러(약 285만원) 수준으로 오르내리며 큰 변동 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