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뉴스

28일 중국 베이징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한 남성이 애플의 혼합현실(MX) 기기 ‘비전 프로’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 비전 프로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비전 프로가 미국 외 국가에서 정식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전 프로의 한국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