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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는 심장 박동에 따른 전기적 흐름을 파장 형태로 측정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 곡선 그래프로 보여주는 거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부정맥 질환은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실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련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심장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 뷰노의 ‘하티브(Hativ) P30′은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입니다. 병원에서 가슴에 전극을 부착하고 측정하던 심전도를 언제 어디서나 30초 만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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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point
- 30초만에 알 수 있는 내 심장 상태
- 앱에 기록되는 심장 신호 데이터
- 식약처 인증 획득한 2등급 의료기기
POINT 1. 간편한 사용법
하티브 앱(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동을 한 뒤, 앱의 ‘측정 시작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이후 양손으로 하티브 P30 기기를 잡고 제품 후면을 한쪽 다리에 대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30초 만에 심전도가 측정됩니다.
심전도 분석 결과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서맥, 빈맥 등의 부정맥 징후를 알 수 있는데요. 심방세동은 불규칙한 심장 박동, 서맥과 빈맥은 각각 정상 심장 박동보다 느리거나 빠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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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휴대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심전도는 심장의 전류 흐름을 여러 방향에서 측정할수록 값이 정확합니다. 대형 병원들은 표준 측정법인 12 유도(12-lead) 방식의 기기를 쓰죠. 12개 방향에서 심전도를 측정하는 건데요. 측정값이 정확한 대신 기기가 무겁고 측정 소요 시간이 깁니다.
반면 일반 스마트 워치나 가정용 패치 제품은 단일 유도(Single lead) 방식으로, 한 방향에서만 심전도를 측정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하티브 P30은 그 중간입니다. 6 유도(6-lead) 방식으로 심전도를 6개 방향에서 측정합니다. 휴대성을 위해 컴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정확도는 최대한 높였습니다.
가로 10cm, 세로 3cm의 크기에 두께는 1cm가 채 되지 않는 0.8mm입니다. 무게도 38g으로 아주 가볍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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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앱으로 보는 내 심장 건강
하티브 P30과 연동되는 모바일 앱 안에 그동안 측정했던 심전도 기록이 모두 누적됩니다. 심전도 측정 가이드 확인은 물론, 특이 증상을 입력하는 등 심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OINT 4.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의료기기
하티브 P30은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