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맘껏 수제맥주, 130만원 대기업 제품 10만원대에 실현

외국계 쇼핑몰의 공습으로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선몰은 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국내 기업이 제조 또는 유통하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가정용 수제맥주 제조기 ‘테라브루’. 10만원대 가격에 제조기와 맥주 재료가 모두 포함돼있다. /테라브루

수제맥주가 널리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맥주를 직접 만드는 ‘홈브루잉(Home Brewing)’ 문화가 등장했습니다. 홈브루잉을 돕는 가전제품도 여럿 등장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어 문턱이 높죠.

오늘을 이런 문턱을 낮춰줄 10만원대 홈브루잉 가전제품 ‘테라브루’와 맥아즙·효모 등 재료가 들어 있는 맥주 키트 ‘브루팩’을 소개합니다. 한 번에 맥주 8리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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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루를 추천하는 이유

①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양조장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발효탱크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브루팩’을 개발했다. /테라브루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발효탱크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브루팩(맥아즙)’을 설계했습니다. 브루팩에 맥주 효모를 넣고 기기 안에 넣어 7~10일간 발효합니다. 이후 빈 페트병에 발효된 맥주를 옮겨 담고 설탕을 넣습니다. 페트병을 제조기에 넣어 7일간 숙성하면 수제맥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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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팩, 효모, 소독한 빈 페트병 등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살균, 소독, 세척, 재료 준비 등 번거로운 과정은 없습니다.

②20년 브루마스터의 레시피

8리터 브루팩에 효모를 넣고, 기기 안에 넣어 발효과정을 거친다. /테라브루

맥주 8리터를 만들 수 있는 ‘브루팩’에는 20년 경력 브루마스터(양조전문가)가 개발한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맥주의 주재료인 맥아는 독일, 미국, 호주 등에서 엄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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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씁쓸함을 담당하는 홉은 미국, 독일, 체코, 호주에서 신선한 상태에서 수확한 것만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몰트(맥아)와 재료를 더해 가장 맛있는 맥주 맛을 구현했습니다.

③홈브루잉 전문 브랜드

수제맥주 원료가 되는 '브루팩(맥아즙)'을 만드는 테라브루 공장. /테라브루

테라브루는 맥주 제조기와 맥주 키트를 모두 만드는 홈브루잉 전문 브랜드입니다. 원료 보관, 가공, 생산, 포장, 물류 등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테라브루가 직접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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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맥주제조기는 가스를 냉매제로 하는 콤프레셔 방식을 사용해 기기가 무겁고 온장 기능이 없었습니다. 반면 테라브루 맥주제조기는 열전소자 방식으로 냉·온장이 모두 가능해 온도를 효율적으로 제어합니다. 여기에 맥주 발효와 숙성을 위한 온도 자동제어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온도를 미세하게 감지하고 시간을 조절해 맥주 맛을 위한 숙성 과정을 정밀하게 조절합니다. 숙성이 끝나면 맥주 종류에 따라 가장 최적의 온도로 냉장보관 합니다.

④걱정 없는 전기요금

다른 가전제품과 테라브루 전기 사용량을 비교한 그림. /테라브루

전기요금 걱정 없는 기특한 가전제품입니다. 소비전력은 한달 사용 시 약 36.7kWh입니다.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법에 따라 한달 사용 전기요금은 약 19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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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요구르트, 식초까지 제조 가능

테라브루를 이용해서 수제 요구르트를 만드는 모습. /테라브루

맥주 이외 다양한 발효주는 물론 요구르트(요거트)나 식초, 낫또 같은 발효식품도 테라브루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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