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피쉬’는 최고의 제철 수산물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코너로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민 판로 지원을 위해 수협과 함께 수산물을 선정했습니다.
꽃게의 제철은 크게 봄과 가을로 나누어지는데요. 그중에서도 봄은 암꽃게의 알과 살이 가득 차오르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서해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암꽃게를 소개합니다. 제철을 맞아 껍질이 단단하고 살과 알이 꽉 차올라 품질이 뛰어납니다.
◇수협 암꽃게를 추천하는 이유
①서해안에서 자란 싱싱한 암꽃게
우리나라 서해안은 적당한 수심과 수온으로 꽃게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미네랄을 비롯한 먹잇감이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이죠. 신진도, 연평도 등에서 잡아 올린 꽃게입니다.
꽃게 암수 구분은 배 모양으로 판단하는데요. 세모난 모양은 수컷, 동그란 모양이면 암컷입니다.
②30년 경력의 베테랑 선별사
30년 경력의 베테랑 선별사가 한 마리 한 마리 깐깐하게 선별했습니다. 살과 알이 꽉 차 있고 껍질도 단단한 꽃게만을 담았죠.
③당일 조업해서 당일 발송
가을 꽃게는 통발로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협 암꽃게는 자망(그물)으로 어획했습니다. 활동성이 높아 더 단단하고 탱글탱글하죠.
신선함을 위해 당일 조업한 꽃게를 바로 발송합니다. 미리 조업해서 작업장에 쌓아두지 않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조업을 하지 못했을 땐, 조업이 되는대로 차례대로 발송합니다.
④얼음 가득 신선한 포장
꽃게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얼음을 가득 채워 스티로폼 상자에 포장합니다. 꽃게는 환경 변화에 예민하기 때문에 대개 죽은 상태에서 도착합니다.
◇수협 암꽃게, 이런 분에게 추천
①싱싱한 꽃게를 찾던 분
②꽃게탕, 꽃게찜을 즐겨 먹는 분
③수산시장에 가지 않고도 꽃게를 구하고 싶은 분
④알이 찬 암꽃게가 먹고 싶었던 분
◇수협 암꽃게의 기본 정보
①당일 섭취가 힘들다면 냉동 보관
수협 암꽃게는 500g의 구성으로 약 2~3마리의 꽃게가 들어 있습니다. 배송을 받자마자 요리해 먹는 게 좋은데요. 당일 섭취가 어렵다면 꽃게를 가볍게 손질하고 소분해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②꽃게 손쉽게 손질하는 법
먼저 솔이나 칫솔을 이용해 껍데기 부분 사이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배딱지 부분의 삼각형 모양이 생식기인데요. 이 부분을 뒤집어 끝부분의 똥을 제거해 줍니다.
생식기 부분은 미리 잘라버리면 꽃게를 찌는 동안 내장이 밖으로 새어 나오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꽃게 맛있게 찌는 법
찜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여기에 소주와 된장을 조금 섞어주세요. 잡내 제거를 위해서죠. 꽃게를 올릴 때는 배딱지가 위를 향하게 놓아야 합니다. 강한 불에 15~20분 찐 뒤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이면 끝입니다. 아가미와 배딱지를 제거하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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