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가상인간 ‘리나’가 패션잡지 나일론 코리아의 디지털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넷마블은 “이번 화보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드림 걸(Dream Girl)이 콘셉트이고,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리나는 올 3월 송강호, 비 등이 속한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넷마블 게임 캐릭터로도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