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大賞)’이 주인공을 찾습니다.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며, 올해로 17회를 맞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조선일보사, 매경미디어그룹,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합니다.
공모 분야는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 혁신, 인터넷 사회 공헌, 공로상(개인) 네 부문입니다. 기업·기관, 단체, 개인 등이 지원할 수 있고 공로상은 추천을 받습니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총 12개 상을 선정해 오는 12월 7일 시상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기관은 참가 신청서와 입증 자료를 준비해 8월 26일까지 이메일(internet@kfict.or.kr)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www.kfict.or.kr)를 하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ICT대연합(www.kfict.or.kr), 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 코리아스타트업포럼(www.kstartupforum.org)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2-2132-2084)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