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테크(기술) 유튜브 영상 시리즈 ‘테키타카’ 5편이 31일 공개됐다. 테키타카는 ‘테크에 관한 지식을 티키타카하는 영상’이라는 의미로,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물 흐르듯 주고 받듯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테크 영상이라는 것이다. 5편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자랩스’의 허원길 대표가 출연해 AI를 이용한 작곡 기술을 설명한다.

/조선일보 테크 유튜브 '테키타카'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실제 AI 작곡을 시연한다. AI가 작곡을 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AI가 작곡한 노래가 실제 어떤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지 등 AI 작곡을 둘러싼 질문에 답한다. 나아가 AI가 인간 작곡가를 대체할 수 있는지, AI가 작곡한 노래에 표절과 저작권 문제는 없는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테키타카는 유튜브에서 ‘테킷’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조선일보 테크 유튜브 '테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