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Letter] 친환경 합성연료 ‘e-fuel’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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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LETTER #72

(2021. 6. 25)

Cover Story : 내연기관 구원투수로 급부상한 친환경 합성 연료 'e-fuel'

"기후변화의 주범은 엔진이 아니라 화석연료"
탄소 배출량 줄이는 인공 합성연료 'e-fuel'이 뜬다🌿

전기차 시대가 개막하면서 퇴출의 운명을 맞게 된 내연기관 산업에 구원투수가 등장했습니다.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든 인공 연료 '이퓨얼(e-fuel)'입니다. 내연기관의 생명연장 수단으로 떠오른 이 차세대 에너지원을 Mint가 취재했습니다. 🌱안상현 기자

코로나가 앞당긴 '로보사피엔스' 시대

로보사피엔스는 사무실과 작업장 등 다양한 일터에서 노동자와 로봇이 함께 일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로봇의 등장으로 2030년까지 1억명의 근로자가 직업을 바꿔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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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폭발시킨 '키덜트' 시장

최근 키덜트(Kidult) 시장이 뜨거워진 이유로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이 유년 시절의 취미를 다시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어요. 🌱정철환 기자, 오명언 인턴기자

한국 화학기업들의 생존전략은?

맥킨지 분석에 따르면 한국 화학기업 30여곳 중 향후 10~15년내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은 4곳뿐이라고 합니다.디지털화와 M&A 등이 시급하다고 합니다.🌱마르코 모다 맥킨지 한국사무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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