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학수 기자
골프는 꿈 같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무대다. 대자연의 18홀을 돌면서 지름 108mm의 홀에 마지막 공을 집어 넣을 때까지 겪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욕심(喜怒哀樂愛惡慾)의 일곱가지 감정이 골프의 무늬를 만든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국내외 남녀 주요 골프 토너먼트의 현장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골프 전문 사이트 ‘민학수의 올댓골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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