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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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주자 단속 및 추방에 항의하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시위가 계속되면서 트럼프와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충돌도 격화하고 있다. 재선(再選) 주지사인 뉴섬은 지난해 대선과 상·하원 선거 완패의 여파로 지리멸렬한 민주당의 구심...
2025.06.13(Fri)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가 최근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진단받아 화제가 된 ‘전립선암’ 편을 공개했다.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전립선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립선은 남성에만 있는 생식기 일종이다. 전립선에서...
2025.06.12(Thu)
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오르다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8일 미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기자들과 질의를 마친 후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던 중 이 같은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X(...
2025.06.10(Tue)
미국이 지난 바이든 정부에서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에 따라 반도체 투자 기업에 주기로 한 보조금을 삭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4일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일부 보조금은 과도해 보인다”며 “(보조금 삭감을 위한) 재협상을 해...
2025.06.06(Fr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중 인지 기능 저하 은폐 의혹을 조사할 것을 명령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달 동안 바이든 전 대통령의 보좌진들이 오토펜(Autopen·자동 서명기)을 사용하여 바이든의 인지 기...
2025.06.05(Thu)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0년에 처형되고 복제인간이나 로봇으로 대체됐다는 근거 없는 음모론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1일 미 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바이든 대통령이 ‘복제인간, 쌍둥이’라거나 ‘로...
2025.06.02(Mon)
최근 전립선암 투병 소식을 밝힌 조 바이든(83) 전 미국 대통령이 공개 행사에 참석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CNN·AP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30일 미 델라웨어 월밍턴 인근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현충일·5월 26일)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전했다. 이...
2025.05.31(Sa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의 외국 학생 비율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연일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를 공격하고 있다. 겉으로는 반(反)유대주의 배척 등 교육 정책을 이유로 꼽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트럼프의 주요 지지층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
2025.05.29(Thu)
일본 최대 철강 기업 일본제철이 추진해온 미국 US스틸 인수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인수를 승인하는 듯한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기 때문이다. 다만 트럼프가 ‘인수 승인’처럼 직접적인 언급 대신 다소 모호한 표현을 사용해, 일본제철이 의도대로 US스틸을 완전 자회사...
2025.05.26(Mon)
지난 1월 퇴임한 조 바이든(83) 전 미국 대통령이 전임자들에 비해 유독 쓸쓸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전립선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재임 중 인지력 저하를 비롯한 건강 문제를 숨겼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회고록 출간, 기념 도서관 건립, 강연 같은 활동도 여의치 않은...
2025.05.25(Sun)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불허했던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 기업 유에스(US) 스틸 인수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다. 미·일 양국 당국자들이 워싱턴 DC에서 3차 관세 협상을 가진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2025.05.24(Sat)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1일 “윤석열 정부에서 성사된 캠프 데이비드 선언문은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벨 전 부장관은 이날 오후 조선일보 주최 202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서울 신라호텔) 세션 ‘한미관계 미래 전략: 안보와 외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
2025.05.21(Wed)
조 바이든(83)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혔고, 미국 정치권은 정파를 초월하고 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쾌유를 기원했다. 하지만 바이든의 암 진단은 미국 정가에 새로운 논란도 부르고 있다. 퇴임 넉 달 뒤 돌연 암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
2025.05.21(We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재임 중 인지력 손상 의혹이 제기됐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참모들이 ‘오토펜(자동 서명기)’을 통해 실질적으로 정권을 장악하고 나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 같은 행위가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의 반역”이라며, 바이든이 아닌 주변 인물들이...
2025.05.21(Wed)
미국 대학에 유학 중 드론을 띄워 군사 시설을 무단 촬영한 혐의로 미 당국에 체포된 중국 유학생이 유죄를 선고받고 징역살이를 마친 뒤 중국으로 쫓겨났다. 미 당국은 이 중국 유학생에 대한 혐의와 사법처리 및 추방 과정을 상세하게 발표하면서 실명과 얼굴이 정면으로 찍힌 사진까지 공개했다....
2025.05.20(Tue)
전립선암 투병 소식이 알려진 조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부인 질 여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과 지지로 우리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 가운데 많은 사람처럼, 질과 나는 어려울 때 가장 강력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전...
2025.05.20(Tue)
조 바이든(83)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4개월 만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바이든의 개인 대변인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전립선암의 악성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글리슨 점수’가 5등급(9점)으로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됐고 암이 매우 공격적인 형태를 보이고 ...
2025.05.19(Mon)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재임 기간에 등급 강등을 겪은 세 번째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공화당 소속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2011년 8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강등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2023년 8월 피치의 강등 때 ...
2025.05.19(Mon)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탓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16일 밤(현지 시각) 이메일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정부의 낭비, 사기, 권력 남용을 근절하고, 우리...
2025.05.17(Sat)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해임됐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8647′이라는 숫자가 대통령 암살 선동이라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를 향해 ‘더러운 경찰(dirty cop)’이라고 맹비난했다. 코미는 지난 15...
2025.05.17(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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