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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한화토탈에너지스,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안전 경영에 디지털 혁신을 더해 공장운영능력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석유화학업계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요소인 ‘안전경쟁력’을 높여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접목해 안전환경 분야 업그레이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3h ago
|김승범 기자
현대차 북미 수소 시장 공략...수소트럭 출시하고 충전소 짓는다
현대차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 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5′에 참여, 북미 수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공개, 북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13h ago
|이영관 기자
[기고] 美 LNG에 기대는 유럽, 협상 없으면 에너지 전쟁 현실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제 그 불똥이 에너지 분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며 시작된 무역 갈등은 단순히 상품 교역을 넘어 에너지 공급망과 지정학적 관계까지 위협하고 있...
2025.04.28(Mon)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과대 교수, 유럽환경에너지협회장
韓美 조선 협력, NSC 중심으로 워킹그룹 신설
정부는 통상 협상에 나선 한국과 미국이 국가안전회의(NSC)가 중심이 된 조선업 관련 범정부 차원의 워킹그룹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미가 미 백악관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에 조선업 협력 관련 정부 업무 조율 작업반을 만들기로 했다”며 “현재 산발적으로 ...
2025.04.28(Mon)
|양승식 기자
韓대행, 30일 방한 美 해군장관 직접 만날 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30일 방한하는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을 만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한미 통상 협상에서 핵심 사안으로 떠오른 조선(造船) 협력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한 대행의 사임 시점도 이달 30일 이후...
2025.04.28(Mon)
|김경필 기자
LG엔솔, 美 채용행사에 경영진 총출동… "캐즘에도 우수 인재 확보"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BTC는 LG엔솔이 매년 세계 각국 석·박사급 인재를 초청해 회사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
2025.04.28(Mon)
|이정구 기자
전력·통신사업 양날개 '성장가도'
LS에코에너지는 2024년 매출 8690억원, 영업이익 448억원, 순이익 353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매출 7311억원 대비 약 18.9%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약 1.5배, 순이익은 무려 8배 이상 급증한 수치...
2025.04.28(Mon)
|신현주 객원기자
'AI시대 핵심' 냉각 설루션 사업 본격 드라이브 건다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HVAC 사업 매출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HVAC 중심으로 전체 사업에서 B2B 비중을 45%까...
2025.04.28(Mon)
|신현주 객원기자
NYT "백악관, 6월 알래스카 LNG서밋 추진… 韓에 투자 압박"
백악관 산하 에너지 지배 위원회가 한국과 일본에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계획을 수주 내 밝힐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알래스카주(州) LNG 가스관 사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핵심 에너지 의제 중 하나로 의회 연설 당시 파트너로 ...
2025.04.25(Fri)
|워싱턴=김은중 특파원
호남 가서 재생에너지 외친 이재명, 脫탈원전은 머뭇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대규모 송전망을 의미하는 ‘에너지고속도로’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에너지 공약을 내놨다. 다만 이 후보는 이날 지지층에서 선호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원전(原電)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친(親...
2025.04.25(Fri)
|조재희 기자, 조재현 기자
10만 고객의 에너지 효율 높여… 12만 가구가 1년 쓸 전기 아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기기 사용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한전)은 냉·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고, 고효율 기기 교체 지원 사업도 대...
2025.04.24(Thu)
|이예은 객원기자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공교육 강화… '학생 유출 없는 전북' 만든다
전북 지역에서 최근 5년간 매해 8000명씩 학생 수가 줄었다.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올해 처음으로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전북도교육청은 2029년까지 초·중·고 전체 입학생 수가 현재보다 약 17.3%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2025.04.24(Thu)
|정진영 객원기자
이재명 "강원도 해상풍력·수소에너지 육성...강원특별법 개정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제주 지역 공약을 23일 발표했다. 강원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제주를 탄소중립 도시와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광산 노동자셨다”며 강원 지역 공약을...
2025.04.23(Wed)
|신지인 기자
한수원 사장 "한국, 원전 정책 일관성 부족해 혼란 경험"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KHNP) 사장은 21일 “한 나라의 원자력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면 공급망이나 허가 절차, 인적 자원 확보 등 어떤 것도 발전할 수 없다”며 “한국은 원자력 에너지 정책의 일관성 부족에 따른 혼란이 원전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
2025.04.22(Tue)
|워싱턴=김은중 특파원
"막 오른 국제 탄소 시장… 글로벌 기후 리더십 발휘할 기회"
올해는 인류가 기후 위기에 맞서 파리협정을 채택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동참하겠다며 파리협정에 합의했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밑으로 유지하고, ...
2025.04.22(Tue)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바이오항공유·선박유 잇따라 수출… '화이트 바이오' 사업서 두각
정유사들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탄소 중립과 친환경 흐름에 따라 공정 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저탄소 석유 제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 유가와 에너지 정책에서...
2025.04.22(Tue)
|김아사 기자
저탄소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 제공… 녹색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원은 환경부 소관 친환경 생활 인센티브를 종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우리 국민의 탄소 중립 실천과 녹색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는 역할을 한다. ‘탄소중립포인트’를 활용하면 지구를 지키면서 경제적 혜택도...
2025.04.22(Tue)
|정해민 기자
[기고] "소각장을 열에너지 생산하는 재활용 의무 시설로 지정해야"
최근 영남 지역에선 재활용 업자들이 폐기물을 재활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폐기물을 소각장에 반입시키면서 ‘위장 재활용’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지자체는 이를 규제하겠다며 법에도 없는 ‘임의 재활용률’을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
2025.04.22(Tue)
|김영중 성림유화 회장
신한울 1·2호기 상업 운전… 반도체 공장 2~3곳이 1년 쓸 전기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신한울 1·2호기를 종합 준공한 데 이어 신한울 3·4호기 착공까지 착수하며 원전 생태계의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원전 건설 공사가 다시 시작된 건 새울 3·4호기가 착공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다시 시작되는 원전 르네상스 신한울 1·2호기...
2025.04.22(Tue)
|김아사 기자
청정수소 공급, CCUS 사업 본격화… 저탄소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GS그룹이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신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GS그룹의 계열사들은 기존 업무와 관련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GS그룹의 정유사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20...
2025.04.22(Tue)
|정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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