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집을 공개했다.
소연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내일 한국 집 짐들이 온다. 주문한 가구들은 아직 한두 달 더 기다려야 하지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의 두바이 집은 최소 2층 대저택이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대리석 바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앞서 소연은 집 안 정원 잔디를 현지인 세 명이 붙어 관리하는 모습도 공개했었다.
해당 정원에서 반려견이 신나게 뛰노는 동영상도 게재하며 으리으리한 집 규모를 자랑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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