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41)가 미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괌 미공개 사진·영상 1탄 투척해”라고 적고 여러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이쁜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 곤란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은혜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선글라스를 끼고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영상 속 윤은혜는 그네의자에 앉아 청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나시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었다.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은혜로운 비주얼”, “다 예쁘고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하거나 귀여움을 콘셉트로 내세운 다른 걸그룹과 달리 걸크러시를 강조하며 차별화됐다.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윤은혜는 1999년 3집 때부터 함께 했다. 2000년대 중반 활동이 뜸해지던 베이비복스는 2006년 해체했다.

2006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궁’(2006) ‘포도밭 그 사나이’(2006)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설렘주의보’(2018),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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