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나날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거울 셀카로, 지연은 직접 핸드폰을 든 채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지연의 얼굴은 딱 봐도 여느 사람 한 손에 폭 들어갈 정도로 자그마하며, 눈시울이 긴 그의 커다란 눈은 매혹적인 고양이와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결혼 앞두더니 더 예뻐지나 보다", "지연도 신부 관리 이런 걸 할까?", "나이들면서 더 매력적인 거 같다", "가수 활동 또 해주면 좋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 사실을 올 초 알렸다. 지연과 황재균 커플은 오는 12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