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가 운동으로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수잔 엘더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9월 찍은 사진과 올해 9월 찍은 사진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1년 전만 해도 수잔은 탄탄함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날씬하기만한 몸매였는데 1년 뒤에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로 탄탄함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완성했다.
수잔은 1년간 사이클과 플라잉요가 뿐 아니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몸매를 다져 건강함과 당당함이 넘치는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수잔은 그간 자신의 SNS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종종 전했다. 지난 5월에는 “인생 첫 정석 다이어트”이라며 무릎보호대까지 하고 러닝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에 출근한 것을 인증하며 “자전거 출근길 시간단축. 역시 난 짱이야”라며 스스로 기특해 했다.
수잔은 식이조절도 했는데 계란에 고구마, 현미밥, 닭가슴살과 야채, 오이, 소고기, 버섯, 방울토마토 등으로 다이어트 식사 메뉴를 공개하는 등 다이어트에 전념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운동과 식단으로 1년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던 수잔. 1년 만에 탄탄한 몸매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수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