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민폐 하객이 되고 말았다.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내 친구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 정말 너무 예쁘다”라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손연재는 신부가 더욱 빛날 수 있게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손연재는 미모만으로도 야외 결혼식장을 환하게 비췄고, 민폐 하객이 되고 말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