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박준금이 140만원짜리 명품 티셔츠에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20일에 공개된 박준금의 유투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에서는 박준금이 다양한 스커트 활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명품 A사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박준금은 "쇼핑을 하러 갔는데 이 티셔츠가 너무 예뻤다.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40만원이라고 하더라. 좀 비쌌다. 그럴 수 밖에 없겠더라. 코르셋이 안에 들어 있다. 그래서 안 사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봤더니 70만원이더라. 그래서 두 벌을 샀다. 초록색, 흰색"이라고 소개했다.
박준금은 "계절이 바뀌면 옷이 없다. 트렌드가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면 쇼핑을 하려고 막 헤맨다. 새 옷도 좋지만 매일 새 옷을 사 입을 수 없다. 스커트를 활용해서 색다른 느낌을 내보자"라고 제안했다.
박준금은 티셔츠에 초록색 스커트를 입고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검은색 망사 스커트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보였다. 박준금은 "고정관념을 갖지 말아야 한다. 한 가지 스타일만 하면 한 가지 스타일 밖에 보여 줄 수 없다. 치마를 한 번씩 바꿔주면 기분이 색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망사 스커트는 굉장히 오래 전에 샀다. 예능에도 입고 나갔던 것 같다. 7~8년 된 스커트다. 올 가을 트렌드 중 하나가 망사스커트다. 망사 실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박준금은 다양한 패션과 뛰어난 동안 미모로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최근 유투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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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매거진박준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