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행 중 근황을 공유했다.
12일, 노홍철은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은 꼭 두 개...#일과놀이의일치 #하고싶은거하thㅔ요 #다시태어나도노홍철 #너커서뭐될래했는데뭐가된노홍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일본에서 바이크를 타며 자유로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이어 "#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 #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이 이날 적은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은 꼭 두 개..'라는 문장은 앞서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소화했던 멘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홍철은 KBS2TV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할 때 거론되어 화제가 됐다. 노홍철이 빵집 사장님으로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1년만에 6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 2호점까지 개업 당시에도 인파가 몰려 인금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바다. 노홍철은 최근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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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