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배다빈이 ‘나 혼자 산다’에 친동생 베리베리 호영과 함께 출연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코드쿤스트, 이주승의 ‘기라인 단합대회’와 함께 ‘금수저’에 출연한 배우 이종원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배다빈이 재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새핼를 맞아 조카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고, 분식집에 가서 음식을 먹으며 너스레를 떠는 등 주말드라마 주인공답게 한 해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배다빈의 집에 방문한 인물은 친동생 베리베리 호영. 배다빈은 6남매 중 둘째, 호영은 다섯째로 알려졌다. 배다빈은 호영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고, 호영은 익숙한 듯 개의치 않아하며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뉴질랜드에 있는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다빈과 호영을 제외한 가족들은 모두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배다빈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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