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바뀐 MBTI를 공개했다.

16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 했더니 진짜 바뀌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가 담겨 있다. 김세정은 검사 결과 ‘INFP-A’로 나온 모습이다.

앞서 김세정의 MBTI는 ENTP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2021년 5월 “INTP으로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약 2년 만에 MBTI가 다시 변경된 모습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SBS ‘사내맞선’을 통해 ‘2022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