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더보이즈의 숙소생활 규칙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더보이즈 영훈과 현재가 출연해 의뢰인의 매물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복팀 코디로 더보이즈 현재와 영훈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떠들석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붐은 “장동민까지 사인을 받더라. 이런 일은 없었다”고 놀라워했고, 장동민은 “처음 사인 받았다. 조카가 팬인데 덩달아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영훈은 숙소 생활 중이라며 “숙소생활 규칙이 있다. 방송에 나올 수 있으니 비속어를 안 쓰기로 했다. 범칙금을 낸다”고 입을 열었다. 가장 많이 낸 멤버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코멘트를 했다.
이에 엠씨들은 누가 범칙금을 가장 덜냈는지 물었고, 현재는 자신만만하게 손을 들었다. 하지만 영훈은 “제이콥이다”라며 “제이콥이다. 얘(현재)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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