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윤성현 감독이 박정민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한진원 지호진 극본, 윤성현 연출)의 언론시사회가 3일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윤성현 감독은 "박정민 배우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고, 이제훈 배우와 함께 앞으로도 함께할 동료이자 의지하는 친구다. 당연히 박정민이란 배우가 시작하는 단계에서 저도 같이 시작한 사이다 보니, 어느 누구보다도 그 배우가 가진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스펙트럼 중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전에는 리얼하고 말하듯이 연기하는 위주의 캐릭터들이 포커싱이 되어 있었다 보니 이번에는 박정민 배우가 가진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어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고 '사냥의 시간'으로 장르물의 묘미와 스릴을 탁월하게 그려낸 윤성현 감독이 신선한 감각과 비주얼의 K-좀비물을 선보인다. 여기에 배우 박정민이 온 세상이 망해도 오직 여자친구 생각 뿐인 늦깎이 군인 남자친구 '재윤' 역으로,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오직 재윤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좀비떼와 맞서는 당찬 곰신 여자친구 '영주' 역으로 만나 좀비 바이러스도 막지 못할 완벽한 커플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뉴토피아'는 7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