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각종 논란 속에서도 노출 패션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콘서트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가슴 밑부터 골반라인까지 고스란히 오픈된 파격 시스루 톱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뉴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당시 특정 신체 부위가 드러나는 노출 패션으로 공분을 산 바, 제니는 귀국 후에도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제니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정규 1집 '루비' 발매 기념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를 열었다. 공연 당시 10분 지각은 물론 22만원이라는 고가 티켓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